[책] 인프라/데브옵스 도서 목록&후기

날리는달 2025. 1. 2. 00:01

인프라 관련한 도서 모음집

 

인프라 관련 책들은 생각보다 책의 종류도 적고, 어려운 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

 

CI/CD, AWS, 경험담인 책들이 많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G.O.A.T. ⭐️⭐️⭐️⭐️⭐️⭐️⭐️

컴퓨터 네트워킹 하향식 접근 (N회독)

이 책을 한 5번은 대출했다가 반납했던것 같다.
쿠버네티스 공부를 하다가, 기초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동기부여를 빡 받은 상태로 읽을 수 있었다. DNS 실전 교과서 책을 읽고나서 읽으니 확실히 자신감이 생겼다.
1,2,3장은 2회독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왔다.
하루에 이 책만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도 10~20쪽 읽으면 너무 힘들었다.
다시 읽으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지식이 보여서 좋았다. 네트워크를 공부할때는 반드시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내용은 너무 훌륭하지만, 읽는데 너무 힘들었다.
(2024 ~ 2024.11.12)

 

코어 쿠버네티스 (2회독)

기초부터 내부구조의 원리를 정말 엄청난 설명으로 알려주는거 같다.
책이 두껍지는 않지만, 깊이가 정말 상당하다.
리눅스에서 컨테이너가 구현되는 방법, kubectl, kubelet 컨트롤플레인에 대한 설명과 동작방식과 원리, 네트워크의 사용 등 좋은 내용이 많다.

한 페이지만 읽어도 괜찮은 책인것을 알 수 있다.
리눅스의 chroot, proc, unshare, iptables, mount, namespace, cgroup의 설명이 인상깊다.

2회독으로 읽었다.
중반 부터 golang과 관련된 내용이 꽤 나와서, 어렵게 느껴졌다.

(2024/10/22 ~ 2024/10/25)
(2024/11/16 ~ 2024/11/19)


Best ⭐️⭐️⭐️⭐️⭐️

시작하세요! 도커/쿠버네티스

k8s를 입문도서로 빠르게 후다닥 1회독하기 위해서 읽은 책. 설명이 친절해서 좋았다. 도커스웜이라는거를 배울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순 프젝에서 discovery-service를 위해 nginx, eureka server로 연결할 필요없이, 도커 스웜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롤링업데이트도 알아서 해준다.(명령어 하나면 된다)
쿠버네티스 관련 내용도 너무 잘알려주는데, 다른책을 읽기위한 빠른 1회독으로 휘발성 목적으로 읽었는데, 책 내용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DevOps와 SE를 위한 리눅스 커널 이야기

아직 나에게는 어렵지만, 좋은 책인거 같다.
도제식으로 전해저오는 지식을 민간에 오픈한거 같은 느낌. 이런 내용을 공식문서나 블로그에서 한국 컨텐츠로 구할 수 있을까?
(2024/08/12 ~ 2024/08/18)

 

DNS 실전 교과서

dns의 내용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림설명이 많아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한 책이다.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일 수 있는데, 해당 내용을 잘 모르고있었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 좋았다.
(2024/10/28 ~ 2024/10/29)

 

AWS 교과서

이론과 실습의 깊이가 정말 좋은거 같다.
클라우드 컴퓨팅 과목에 대한 실습을 학교에서 awsacademy에서 한게 있었는데 그곳에서 배운내용이 여기서도 나와서 정말 신기했다.

네트워크 책을 읽고나서 VPC에 대한 실습을 하니 이해가 잘됐다.
해당 내용을 구축하기 위해 책을 사놓으면 좋을거같다.

(2024/11/11 ~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