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를 공부하며 읽은 책들 모음집.
마음속에 여운을 남겼던, 끝까지 읽었던 책들입니다.
여러책들을 읽을수록 더닝크루거가 생기지 않게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단 두가지의 책만 읽을 수 있다고 한다면, RealMySQL과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을 선택하겠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들
- 7⭐️ 책 모두
- 구글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개발자를 위한 레디스
- 스프링 배치 완벽 가이드
- 엘라스택 스택 개발부터 운영까지
- AWS 교과서
- 262가지 문제로 정복하는 코딩 인터뷰 in Java
G.O.A.T. ⭐️⭐️⭐️⭐️⭐️⭐️⭐️
Real Mysql 8.0 (2.5회독)
mysql을 알려주는 너무 좋은책. 한국저자인 것이 너무 고맙다. Mysql의 작동 원리, MVCC를 통한 잠금없는 일관된 읽기, 데이터풀, 트랜잭션의 언두로그,리두로그, 실행계획, 옵티마이저와 같은 정말 중요한 내용을 알 수 있다.
2.5회독으로 읽었고, 스터티를 통해 읽었는데 1회독에서는 머리속에 안들어와 빠르게 넘긴내용을 뜯어보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다. API의 세부 동작원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선언형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책이다.
해당 책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반드시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런책이 세상에 나온것이 정말 말이안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2024/01/16 2024/01/29)
(2024/03/07 2024/03/13)
(2024/04/02 2024/04/19)
(2024/06/25 ~ 2024/08/03)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논리회로, 컴퓨터구조, 운영체제 CS의 근본중의 근본 내용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어려운주제인데 정말 설명이 너무 좋다. 전공수업때 배웠던 내용을 리마인드하는데도 정말 좋았고, 몰랐던 사소한 포인트들도 정말 잘 배울수있다.
코루틴이 사실은 쓰레드와 다름이없다는 비유가 정말 좋았고, 코틀린코루틴의 정석책을 같이 읽으면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24/07/25 ~ 2024/08/11)
코틀린 코루틴의 정석 (2회독)
코루틴 공식문서, 안드로이드 코루틴 공식문서, 코틀린 코루틴을 통해서 공부했을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시켜준 너무 고마운 책.
모든 설명이 컴팩트하며 초보자의 입장을 너무나 잘 이해시켜준다. 모든 예제가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참고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토스 면접에서 코루틴에 대한 꼬리물기질문에 재대로 알지 못하고 잘못된 대답을 했었는데, 이제는 재대로 답할 수 있을거 같다.
(2024/07/09 ~ 2024/07/14)
2회독으로 한번 더 읽었다. 다시보니 책이 기초난이도로 쓴거 같은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전에 내가 이정도면 코루틴 알지~라고 생각했던거가 전혀아니였다.
launch와 coroutineScope의 차이, 디스패처의 역할
Context를 만드는 방법, 구조화된 동시성의 하부 자식들의 상속 방법과 같은 내용들을
새로 알게되었고, 왜 Webflux없이 MVC에서 runBlocking을 사용해야하는지 또한 직접 디버깅하면서 알게되었다.
책이 너무나 컴팩트하다 !
(2024/11/27 ~ 2024/11/28)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데이터베이스와 분산 시스템에 대해서 이론과 실제에 대해서 정말 깔끔하고 명료하게 알려주는 책
네트워크호출이 생기는 순간, 이를 장애상황에서 대비하는 것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 되는것같다.
신뢰성 없는 요소들로 신뢰성있는 시스템을 만들수있다 인상깊었다.
9장에서의 2PC, XA와 같은 내용을 알면알수록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인 나를 알게되었다...
일주일간 모든 시간을 이 책에 읽는데 사용했고, 정말 얻어가는게 많았다고 생각한다. 멱등성과 불변성, 무결성과 같은 검증조건을 신경쓰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읽고나서 정말 여운이 깊게 가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일찍 알게된게 개발 경험 중에 터닝포인트였다라는 생각이 미래에 들거같다.
(2024/07/25 ~ 2024/08/11)
Real MongoDB
이성욱 저자님의 몽고db 책이다.
개인적으로 해당 지식은 해외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몽고db의 기본동작을 알려주는, 원리를 알려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2024년 기준으로는 옛날책이지만 반드시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2024/08/14 ~ 2024/09/06)
Best ⭐️⭐️⭐️⭐️⭐️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2회독)
취준생들이 쉽게 알기 어려운 규모가 커지는 시스템의 처리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스터디로 한번 더 읽었다. 메시지큐, 롱 폴링, 분산DB 여러가지 좋은 내용이 가볍고도 무겁다.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책이 참 도움이 많이 된다.
(2024-09)
SQL antipatterns
데이터베이스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 구현방법들을 알려주고, 하지 말아야할 테이블 설계 등을 알려주는 친절한 책(오래된책이랑 최신책있는데, 오래된책을 봐야한다. 최신책은 번역기 gpt그대로 돌린거같은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저자와 번역하신분 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친절한 SQL 튜닝
뒤로갈수록 어려워지지만, 인덱스 튜닝과 같은 성능개선을 어떻게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인덱스의 다양한 활용, 조인방식 등을 배울 수 있다.
모던 자바 인 액션
뒷부분으로 갈수록 어렵지만, 초반부분에서 stream, executor, 생성자와 같은 꿀같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다.
이펙티브 자바 (2회독)
뒷부분으로 갈수록 어렵지만, 초반부분에서 stream, executor, 생성자와 같은 꿀같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다.
개발자를 위한 레디스 (2회독)
레디스 한국저자의 책. 레디스를 친절하게 배울수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어려웠다.
NoSQL 철저 입문
nosql의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는 튜토리얼 책. 빠르게 읽기에 정말 좋다.
몽고DB 완벽 가이드 [ 3판 ]
몽고DB 적당히 최신버전 가이드. 빠르게 전체적인 맥락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기본기가 탄탄한 자바 개발자(제 2판)
중간중간에 읽으면서 다시읽어보니 이해가 가는 내용이 있었는데, 클래스로더가 참 인상깊었다. 자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024/09/07 ~ 2024/09/09)
실전 카프카 개발부터 운영까지
예전에는 3장까지 읽고나서 아직 읽을 레벨이 아니라 판단해 포기했었는데, 데이터중심애플리케이션설계를 읽고나서 다시 보니 이해도 잘되고 좋았다.
전체적으로 카프카의 기초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친절한 책이고, 구성이 매우 깔끔하며 난이도조절이 잘되어있다고 느꼈다.
(저자님의 2018년에 출판된 책카프카, 데이터 플랫폼의 최강자를 참고하라는 내용이 책에서 여러부분에 나온다. 해당 책도 읽어봤는데, 지금 이 책만 읽어도 충분한거 같다)
(2024/10/04 ~ 2024/10/07)
카프카 핵심 가이드
초반부분에서 예전에는 살짝 어렵다고 느껴 포기했었으나 다시 읽으니까 생각보다 잘 읽어졌다. 카프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좋은 책인거 같다.
카프카 커넥트, 스트림즈와 같은 부분에는 개론적인 부분만 있어서 뭔가 아쉽다.
중간부터 책의 내용에 추상적인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읽을때 어려웠다.
(2024/10/07 ~ 2024/10/11)
스프링 배치 완벽 가이드
스프링 배치를 체험해보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다. 한국어 번역이 매우 만족스럽고 전체적으로 책의 난이도 조절이 잘되있는거같다.
스프링배치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쉬웠고, 예전 버전인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으나 내용이 괜찮아서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배치를 써볼만한 유즈케이스가 생긴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실습해보고 싶다. 우선은 기본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읽었다.
(2024/10/12 ~ 2024/10/16)
이펙티브 소프트웨어 테스팅
테스팅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철저하게 설명해준다.
기반 이론과 실제와 사례들을 수치를 통해 설명해주고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에 대한 실용적인 관점을 정말 잘 녹여낸 책인거 같다.
책임이 클수록 더 복잡해지고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스파게티 코드를 작성하는 일은 상호협력적이고 응집력이 있으며 테스트하기 쉬운 클래스를 개발하는 일보다 쉽다.
테스트 하기 쉽고 좋은 코드는 엉망인 코드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2024/10/25 ~ 2024/10/28)
컴퓨터 네트워킹 하향식 접근
이 책을 한 5번은 대출했다가 반납했던것 같다.
쿠버네티스 공부를 하다가, 기초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동기부여를 빡 받은 상태로 읽을 수 있었다. DNS 실전 교과서 책을 읽고나서 읽으니 확실히 자신감이 생겼다.
1,2,3장은 2회독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왔다.
하루에 이 책만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도 10~20쪽 읽으면 너무 힘들었다.
다시 읽으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지식이 보여서 좋았다. 네트워크를 공부할때는 반드시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내용은 너무 훌륭하지만, 읽는데 너무 힘들어서 별5개로 선정했다.
(2024 ~ 2024.11)
스프링으로 시작하는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webflux에 대해서 알려볼려고 본 책인데, 웹플럭스보다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먼저 알려주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책의 전체적인 흐름이 매우 안정적이고, 읽기 편했다.
@Async와 webflux의 차이, 코루틴과의 차이, 요청쓰레드와 작업쓰레드에서의 논블로킹, 작업쓰레드에서 블로킹과 논블로킹, cpu pinning, 이벤트루프와 같은 부분들의 의문점을 위주로 책을 읽었다.
코루틴의 블로킹작업과 리액터의 블로킹작업의 차이, 이벤트루프의 논블로킹 방법
(2024/11/14 ~ 2024/11/15)
golang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빠르게 go언어 훑어보기
백엔드를 위한 Go 프로그래밍 : 천재 프로그래머 탠메이가 알려주는 Go 테크닉
go언어 기초 팁? 같은거를 알려주는 책
러닝 Go
GOAT.
엘라스틱 스택 개발부터 운영까지 (2회독)
책은 좋은 책인거 같다.
컴팩트하다. 소장해서 업무에서 사용하고싶은 책.
⭐️⭐️⭐️
RabbitMQ in depth
전체적으로 알기는 쉬워지는데 뭔가 아쉬운책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프링 인 액션 (1.1회독)
초반에서는 정말 감탄하고 많은 지식을 배웠으나,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예제가 부실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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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 쿠버네티스 기초를 보고 다시 책을 보니까 귀중한 내용이 많은거 같다. 현업을 경험하지 않고 이런 내용을 감히 알 수 있을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책을 읽기 위한 제한 레벨이 있을 뿐..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아직 나에게는 너무 어렵다..
데이터베이스 인터널스
아직 나에게는 너무 어렵다..
(2024/07/25 ~ 2024/07/30)
스프링 부트 JPA 모범 사례 (2회독)
처음읽을때, 어려워서 2번 읽었는데
개인프로젝트에서 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책이 너무 두껍다...(1179페이지)
또한 jpa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힘든 내용이 많고, 이미 이해하고있다면 새로알아서 감탄할만한 내용이 별로 없을수도 있다. 그래도 좋은책인거는 맞다고 생각한다.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책을 맨 처음에 읽었던 인상은 "뭐이리 난잡해?"였다. 1장과 2장초반부분을 읽어보고 그냥 포기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책을 빌려서보니 정말 상세한 내용이 많고 난이도가 좀 어려운 책이라는것을 느꼈다. 각 장이 독립적인 내용이라, 뒤에서부터 읽는 방식을 택했다.
자바의 깊은 내용을 탐색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해준 좋은 책이라고 평가한다.
(2024/09/09 ~ 2024/09/23)
스프링 시큐리티 인 액션
시큐리티 관련 내용들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예제가 상세하고 API서버로서의 시큐리티 예제도 매우 잘 설명해준다. 그러나 깊이가 얕은거 같다.
Neo4j로 시작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2/e
그래프DB 찍먹용 책인거같다. 내용을 아주 빠르게 읽을 수 있다. 기초적인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
실전 아파치 카프카 =Apache kafka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파이프라인, 사물인터넷 데이터 허브 구축까지
용두사미. 뒤로갈수록 내용이 부실해지는거 같다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 자바 코드로 구현하는 클린 웹 애플리케이션
책의 예제가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실제 사례와는 너무 맞지 않은 느낌.
Release의 모든것
초반에는 잘읽었는데, 뒤로갈수록 압축력이 떨어지는느낌. 생각나는 말은 잘못될 일을 결국 잘못된다, 단 한 줄의 코드누락으로 5만달러의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이벤트 소싱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것같은 책. 기본기를 갖추고 다시봐야할거 같다.
(2024/08/27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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